유하가 타고왔던 비행기.
안녕 잘 있어라 JAL~~~!!!





입국 수속을 하고~~~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서 전차를 타러 갔습니다.



 

여러분, 다 읽으실 수 있으시죠?
간사이 공항 ㅡ> 난바
라피도-B 라는 빠른 전차를 탔습니다.



 

승강장에서.





이 선수 이름이 뭐였더라...
요즘 인기 최고입니다.
TV에도 자주 보이고.
전차에서도 모델로~~





전차를 타고 가는동안 정보지를 보았습니다.
한글로 된 것도 이렇게 많군요!





간사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이라고?
하루에 다 볼 수 없는데ㅋㅋㅋ





전차의 내부.
한산해서 좋더군요!



 

난바역에서 내렸습니다.





난바는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이 근처에 숙소를 예약해뒀습니다.
먼저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의 이동경로를 저의 가방을 주인공으로 두고,
이동장소를 배경으로 깔아서 찍고 싶었으나
비가 계속 내리는 관계로 사진 촬영은 포기하고,
서둘러 숙소로 향했습니다.





16시.
숙소 도착.
이 곳은 오사카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옛날 여관 느낌이 나는 곳이지요^^
요금 정말 저렴합니다.
이 곳도 홈페이지가 있고,
한국에서 검색과 예약이 가능한
다양한 숙소가 인터넷상에 있습니다.
일본 여행시 검색은 필수!

유하의 잔소리 하나...
적극적인 사람이 여행도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사람이 유학 생활도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가 있어서 한국에도 쉽게 전화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작게 마련된 미니 슈퍼.





난바의 주변에는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지만
지하철 한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여서
자전거로 다니기에는 딱 좋은 관광지들이 모여있습니다.
하루 대여료 300엔하는 자전거 빌려서 다니면 편합니다^^

자, 여기서 유하의 입국 스토리 THE END.
반나절 동안의 일들을 3편으로 나눠서 올렸습니다.
내내 비가 내려서 짐 챙기는데 신경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ㅡㅡ;;

1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출발해서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16시.
짐을 풀고 16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여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여러분께서 흐름을 어느정도 파악하셨다고 봅니다.
궁금한 사항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입국을 마친 유하의
'오사카 스토리' 편집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