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 GREEN 에이드 파티 :- p
2009 . 08 . 27 pm 7 -

[속보] GREEN일본유학 남아기근현상 탈피 성공 !!
단란하고 끈끈했던 (움~?)가슴벅찬 에이드 파티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오늘의 파티를 담당하는 윤숙과장님 : Mk ● 의심심장한 베일에 속 초짜 파티 플래너 
명필로 경기도에서 이름 꽤나 떨쳤던 Mk즉석제조 GREENㅍㅐㅁ 명찰
4층까지 올라오느라 힘들었겠지만, [필수]의례 :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한 마디 !
 

또 형제상봉의 현장 !!
이 둘 사이에 거울, 없습니다.
Mk의 절친 후리타 LEE 요번 파티를 준비하는데에 아이디어 제공을 하느라 더 목이 길어졌군요.
정체불명의 에이드 네이밍 굿 !
♡

뭐에 이리도 놀란 표정을 지어주고 계시는거죠 ~ 지혜님 ^^ (다음기회엔 술을 더 많이 준비할께욤)
우리에게 언제나 은근한 매력발산하여 주시고 계시는 ~ 상미님 ^^ (그린팸 반장님이십니다)
원장님이 그렇게 좋으셨던겁니까 ,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아시는 ~ 영훈님 ^^ (그린팸 감독담당)
아렴님은 형을 도와서 열심히 에이드를 만들고 있군요 ~ 믿고 맡기는 즐거운 에이드 제조 하기 !
그런데, 만들어져서 나오는 에이드들의 색상은 하나같이 똑같다는 ~ :-)
손에 들려져 있는 에이드는 과연 어떤 맛일까요 ? 아직 안드셨는지 웃고계십니다. 일찍 오셔서 자봉까지 ~ 명주님 ^^ 

● 오늘의 파티를 시작하기에 앞서, 큰누나 인자원장님 한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GREEN의 달변가 이십니다. 밤에 연설 준비를 하고 오시는 걸까요 ?  
이번에도 감동적인 GREEN에이드 파티의 의미를 전달하여 주십니다. 

모두 손을 높이 들고 ~ 술잔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 간빠이 , GREEN GO TO 일본 ! 건배



그린에 오면 항상 먹을 것이 풍족하다는 우와사를 증명하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테이블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이내 곳 사라져 버렸다는 거 ~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었는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0 ^  

이번 에이드 파티 때,  Mk때문에 아주 재미있으셨죠 ~ 매력적인 신체싸이즈와 순박한 웃음의 그린男마스코트 승주님 ^^
다람쥐가 따로없네요 !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많이 수다떨고~ 그러니까 배가 아픈겁니다~ 그린女마스코트 아렴님 ^^
오랜만에 그린을 찾아주신 유명인사, 외쿡인 로동자 , 은주님 ^^ 반가웠습니다. (원장님 표정이..)
윤숙 과장님의 여동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릿따운, 마스크에 자신있는 지혜님 ^^ (저도 마음에 쏙 들었다는거 ~ 또 봅세다 어험!)

● 멋있는 윤수씨~ 맛있게 드시고 계셨네요 !
모두들 셔터 스피드보다 손돌림이 빠르셨습니다. 역시 GREEN 패밀리
아직은 접시 위를 지키고 있는 잡채와, 골뱅이소면과, 핏쨔와, 화채... 들 ... 모두들 이제 곧 굿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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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ㅍㅐㅁ 발언대 
2009 . 08 . 27 pm 8

● 제 모습이 .. 이렇군요...

그린 에이드 파티의 백미 !! 모두 친해져 봐봐봐 ~ ♬
몇날 며칠을 윤숙과장님과 시름시름 앓던 매일이 있었건만.
후리타 LEE의 섬광과도 같던 아이디어 한마디에
척척척 진행되어 무사히 여러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기분좋았던 시간
!

조금은 주체측의 소망이 과했었나요 ? *^^*

반 나절동안 고생하여 만든 GREEN 룰렛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모두 눈치만 보면서, 누구일까 ? 하는 생각은 이제 그만 !
아주 쉽게 , 情이 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만히, 가민히,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후후 !

돌리고 돌리고 ♩ ♩ ♩

쏘라쏘라쏘라 윤소라 !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더 예쁜 소라님 ^^ 첫번째 당첨 !
스터디때 조용조용하던 모습은 어디에~ 알콜학파 꽃다운 하타치 예지님 ^^ 엉덩이로 이름쓰기 !

이 날, 가장 햄볶으셨던 윤숙과장님 ! 담당 남학생분들이 많으셨던 보람을 오늘 드디어 , 찾으셨답니다!
승주씨 ~ 미안해요 !! 근데 우리 친하잖아요 ~~~~ Mk의 친분과시에 남달리 즐거우셨던 승주님 ^^꺄~ 
처음 그린의 문을 두드리셨을 때의 수줍음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먼저 웃어주시는 재간둥이 광식님 ^^
명찰 잘 있어여~

Mk 인기폭발 !! 섹쉬 단스를 선보이시며, Mk의 바디라인을 더듬(!)어 주시던 따뜻한 웃음 상미엉니 ^^
그린 스터디 학구파 명현님 ^^ 도발적으로 제비뽑기를 선택하시고, 그 뒤는 으흠~

이거이거 이건 뭬야 ! 혼자서 몇 번을 쉴 새없이 룰렛을 돌리던, 깜유정양 ! 노래실력이 수준급이라던데,
그만 ... 팝송을 우리는 3년을 안들은지라... 다음기회에 기대할게요 ! 얼음때문에 풍치는 안걸릴지 . .
남다른 비밀을 가지고 계신 지혜님 ^^ 다음 번 만남때는 종로빈대떡에서 만납시다 ! (with지혜리,예지) 

평소 느므느므 궁금했던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독특한 인연으로 만난 인경님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분 !
너무나도 멋지게 그린 만만쉐-이 ! 를 외쳐주셨던, 조중근의사 , 영훈님 ^^ 사진 진짜 잘나왔어요 ! 9월 스터디때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 아니 , 승주씨 또 보네요 ! "

멋진 G남자 , 두 분 ~ 코끼리로 변신하시다 !
일을 하셔야함에도 그린 에이드 파티에 적극 참여해 주셨던 송해일, 윤수님 ^^
두 분은 왜 코끼리로 변해도 이리도 멋진것일까 !!  
 

10 회

 

Mk의 동생 아렴 ^^ 어디서나 당당하게 ,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줄 아는 멋진 젊은이 ! 배우고 싶습니다.
수위 조절 상, 가장 잘 나온 명주씨와 승주씨의 사진 ! 이건 과연 무슨 벌칙이었을까요 ?
(절대 주최측 사심 없슴- 그린 자봉 두 분. ^^;;)

 " 아니 말이야~ "

권력에 절대 복종하시는 두 분 !!!!
왜 Mk가 사진 찍자고 하니 , 이렇게 울상을 지어주시던지 , 훌쩍 ;;
실장님은, 아무도 모르게 남편분을 그린 에이드 파티에 데리고 오셨습니다. 이렇게 깜쪽같이 웃고 계시지만 !! ㅋ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_ 그린 매니지먼트 소속 _ rainy 등장 !
진짜 어디서 활동하고 계신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여동생들은 물론, 누님들의 뼈 속까지 사로잡은, 근우님 ^^  (곰방와~)
은근한 분위기로 주위를 압도하는 Mr.영통 유훈님 ^^ 머리가 길어져서 깜짝 놀랬지만, 잘 어울렸어요 !

어디에선가 해성처럼 나타난, 오늘만은 Miss 윤숙과장님 ! 특제 소스로 버무린, 수박酒를 들고
특이한 룰이 있는 게임을 하며 손수 그린 ㅍㅐㅁ 여러분들께 서빙 중이십니다.
다들 영문을 모르고, 순순히 ^^;; 
--------------------------요로코롬 분위기는 질주에 질주를-----------------------------

 

◆ 그린사진관 ◆
2009년 8월 시즌 대 마감 ,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 증정 中

" 그 어떤 누구와 찍어도 "
연인처럼 나오게 찍어드립니다.

남자분들의 미소가 그윽하네요 ! (배아픈 Mk찍사)

" 연인과 찍는 사진 , 절대 안부러워요 "
친구와의 사진도 중요하죠 !

제가 사진기를 들고 GREEN에서 사진을 찍기를 어언, 5달
한 분만이 마음을 내어주지 않아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스터디가 열리는 화, 목요일만을 기다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 분께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어요 !
고은님 ^^
스터디 많이 빠지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 기치죠지 가셔서도 화이팅 !

" 그린 에이드 파티의 주인공 "

지혜리님의 외마디로 Mk의 특제 비법 가공 에이드는 파리만 날리고 있을 때였죠.
그 때 이 많은 인원이 일제히 가위바위보를 하며
술창고에 들어나는 바닥을 보며 ,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마지막 한 잔만이 남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맛 _ GREEN ADE
순수청년 정승주  
 
무언가, 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전화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새빛나님 ^^ 예쁜 이름처럼 너무나도 예쁘게 이름을 써주셨는데 말이죠!
그리고 !!
먼저 자리를 뜨시니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흠흠!! Mk의 특별 관리를 받고 계시는 (^^)
제테크&소액으로 거금 굴리기 저자 , 희선님 ^^
조만간 못 다 푼 회포 풀러, 갑시다 !(진짜 부러웠어요~ 벌칙이 아니얌 !!) 

단체 사진을 미리 찍어두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인 것은,
여러분들과 " 인연 " 이라는 것입니다.

한 번 만나고 헤어지는 " 연인사이 "보다는
늘 함께하는 " 사이 "가 됩시다.

                                                                           여러분들과 GREEN은 그렇게 만났습니다.  

이내 곧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테지만, 그린 에이드 파티 속에서 화려했던 모두의 모습은 그린에 남아, 
살아있습니다.

● 2009 . 08 . 27 . GREEN ADE PAR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