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말로만 듣고, 짬짬이 얼굴만 마주하던, 그녀가 곧 GREEN에 나타납니다.
Mk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 기대되기도 하고 , ^_ ^

기다려집니다 .

그녀가 누구냐고요 ?



서구적인 바리라인과, 매스크,
그에 상반되는 아기 목소리 , (참고로 Mk도 초등학생인 줄 앎)

낯을 많이 가리는 Mk는 유정씨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요 ?
벌써 이렇게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이렇게 하여, 겨우겨우 GREEN의 미스 & 미세스 비율이
조금이나마 동등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기쁜 예감입니다 !!

본격적으로 이제 7월이 시작되는 월요일부터는 그녀를 GREEN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빡시게 굴리라는 원장님의 부름이 있으셨지만,
Mk 블랙 펄의 매력에 흠취되어 , 그대로 굴러갈 것 같군요 . 어헝 !

역시나 , 뿜어져 나오는 오로라처럼
등장하기가 무섭게 !
유정양은 피자를 주문하여 주셨습니다.
(덕분에 Mk는 일 년 중 연례행사와 같은 부르주아 푸드 핏짜를 섭취할 수 있었죠 !!)

오늘도 그녀를 만납니다 !

오늘은 꼭 더 많이 친해 질 수 있기를 바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