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일본유학컨설팅>> 2009년 1월 부산직영점 오픈!!
2월14일 토요일에, 조촐하게 부산 오픈파티를 열었답니다. 취업시즌인만큼, 많은 분들은 못 오셨지만, 격려와 안부메세지
정말 감사해요. Green유학 부산지사도, 그리고 취업과 진로결정으로 바쁜 그린패밀리 모두, 뜻하는 바 이루기를 바랍니다!



부산지사 오픈기념 컷팅샷!
서울본사, 부산지사와 동경지사의 모든 Green스탭들...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지만, 함께일 때도 각자의 개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환상의 팀원들..
그대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 잘 했어요!!!
KTX아침차 타고 내려와서, 도착하자마자 파티준비팀에 긴급 투입된 차혜진실장님과 이윤숙과장님..
김밥과 잡채, 각양각색의 카나페 등 파티음식을 손수 만들어 온 김지영과장님,
뒷처리 전담 조승연과장님, 파티음식을 맛있게 최고로 많이 드신 김인자원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더..  짝 짝 짝!! (^-^)



Green유학과 Green패밀리들 서로에게 씨너지~~!!
몇 년의 시간이 흘러도 그린을 잊지 않고 소식 전해주시고, 파티에 참가해 주는 그린OB들..
'일본유학'이라는 계기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들..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끊임 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먼 곳에 있어 얼굴 자주 못봐도, 삶을 즐기는 유쾌한
그린패밀리들의 이야기~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
그린유학 부산지사 오픈을 축하해 주신 발걸음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여..^-^




I love Busan ♡
같은 나라지만, 문화차이를 확실히 느끼며.. 낯선 나라에 여행 온 듯한 기분으로, 광안대교 드라이브도 하고,
바닷가 전망을 바라보며 회를 먹었더랬지요. (ㅋㅋ 일본에 있는 유학생들 염장 지르기..?)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뼈가 아작아작 씹히는 아나고와 갓 잡은 광어를 뱃 속에 실어 담기에 바빴던
부산지사의 이대리.. 부산에 와서 먹느라 더욱 바빠졌지예.. 



은혜 갚은 광어 얘기 들려줄 날 오기를..
파도에 떠밀려 올라온 살아보고자 펄떡거리던 광어 한 마리를 잡은 그린스탭들..ㅎㅎ
온가족 회잔치 또 한 번 할 수 있는 월척이었으나, 오픈파티날이기도 한 지라, 바다로 다시 돌려 보내줬지예.. 
"광어야... 은혜 갚으러 꼭 와~~"  



새로운 시작... Busan Green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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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에 대한 소명..
1995년부터 Green이라는 타이틀로 일본유학업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린스탭들이 공유하는
Green마인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원칙'이기도 합니다.
누가 강요하거나 교육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일은 즐거워야 한다. 나눔이 있어야
한다. 진정성과 진심을 담고 있어야 한다.' 는 같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유학을 통해 만나는 일본어학교의 사무스탭들 선생님들, 일본유학생들에게 자극을 받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 갈 수 있는 이 일이 천직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산지사에 대한 포부..
Green마인드를 고스란히 담아, 즐거움과 나눔, 진심이라는 원칙으로 즐겁고 다양한 모임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부산이나 울산, 창원, 경주 등 이곳의 사람들과 문화가
생소하긴 합니다만 곧 물들겠지예. 독학 부산어인 어설픈 사투리도 언젠가는 입에 착착 붙겠지예.
Green부산지사를 통해 일본으로 나가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활동영역에서 일인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적당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낼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 열정으로
Green유학과 Green패밀리들의 전설을 계속 만들어 갑시다!!

부산지사 이상희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