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기도 하지만,

단순히 공부만 하는 "학교"가 아니라, 서로 의 마음을 주고 받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여러분들 덕에 저희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들은

웃을 수 있습니다. 항상 웃을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잠시 일본에 다녀온 유키씨, 두 손 가득 선물을 가져다 줬어요. 맛있는 와플 과자, 그리도 도과장이 너무나

좋아하는 우나기파이!! 등등 맛있는 과자들이 가득~!! 유키씨는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해서 예뻐요!

이 사진은 하타케야마씨로부터의 편지,

하타케야마씨는 한국어학원 정규수업을 듣고 나서 일본으로 돌아가셨는데, 찍은 사진들을 학생들의 수 만큼

인화를 해서 한사람 한사람 봉투에다 넣어서 같이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정말 정성이 가득!!

그래서 친구들에게 전달을 해 줬어요. 받은 친구들의 얼굴이 너무나 밝네요.  

이 사진은 대만에서 온 수용씨가 대만에 갔다 오는길에 사다 준 미니케이크에요.

과일향이 부드럽게 입 안에서 퍼지는 아주 맛있는 케이크였어요. 그리고 많이 줘서 우리 그린 스탭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타카세씨, 키시씨 반가웠어요!! 도과장님과 완전 친한 우리 두 분, 항상 한국에 오면 저희 그린 한국어학원에

들러 주신답니다. 도과장님과 1시간동안 수다를 떨고 가셨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맛있는 선물도 함께

가지고 오셨어요.  

아라이씨, 오랫만에 맛있는 초콜릿과 함께 방문해 주셨어요. 도쿄스카이트리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맛있는 과자도 함께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아라이씨~~!!

아트씨가 가져다 준 맛있는(?) 두리안소시지...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맛이 좀..아니아니 맛있었어요!

굉장히 진하고 응축된 맛? 두리안 엑기스?

고..고마워요, 아트씨 잘 먹었어요.   

또 한명의 그린매니아 요시자와씨, 요시자와씨는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항상 두손가득 맛있는 선물을

가져다 주신답니다. "다음부턴 그냥 오세요~!!" 그리고 친구분들도 많이 소개해 주셨어요.

항상 고마워요, 요시자와씨.  

세은 선생님을 환하게 웃게 만든건 과연 누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윤인혜 선생님이 가져다 주신 동빵! 너무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여러가지

속이 들어있고 겉은 바삭했어요. 한국에 이렇게 맛있는 간식이 있었다니!

그리고 미유씨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다준 맛있는 도넛츠!! 또, 다른 학생이 사다준 쟈가폭쿠루, 그리고

도쿄 바나나도 너무 맛있었어요~!!

또 다시 우리에게 대만의 맛있는 과자를 선물해 준 수용씨 고마워요!!

맛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덕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뒤에 드링킹 요구르트는 우리 원장님의 선물~! ㅎㅎㅎㅎ   

우리 코마키씨, 항상 고마워요!! 예쁜 달력과 맛있는 초콜릿 잘 먹었어요. 한국에 놀러 올 때 마다 그린에 들러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번에 외근 나가느라고 못 만나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한국에 오면 그 땐 꼭 만나요~!!!

그리고 겨울 시즌단기를 들으러 왔던 와타나베씨가 주신 도쿄러스크..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우리 스탭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꼭!!

그리고 오늘 단기수업을 들었던 오쿠다씨가 예쁜 일본의 달력을 보내 주셨어요.

아름다운 일본 벚꽃의 그림...너무너무 예뻐서 한참동안 쳐다봤어요. 제 책상에 장식해두고 잘 쓸게요.

고마워요 오쿠다씨~!!

사진을 찍지 못해서 여기다가 못 올린 선물들도 아주 많이 있답니다. 미안해요,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은 저희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들이 잘 받았고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저희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