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비오는 날은 쐬주 생각이...

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비오는 날은 쐬주 생각이...
날짜 : 2010-01-12 19:02:11 글쓴이 : 김영준 조회수: 952


아직 밥이 안돼서 배고픔을 견디고자 한글짜 찌끄려 봅니다 ㅎㅎ
따른 때는 그렇게 빨리 되던 밥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안되는건지 ㅠㅠ 배고픈데 ㅎ

분명  밥을 먹고 나서 밥을 하는건데 그사이 배가고파 졌어요 ㅠㅠ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건지 ㅠ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먹어도 허기지고
배안에 해충이 많아서 그런건지 ? ?
자꾸 이러면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 걸까요 ㅠㅠ

설마 설마 그 그..
키가 더 클려고? 그런걸까요+_+
정말 180까지라도 자라줬으면 하는데 ㅠㅠ

아~ 배고파서 뭐라고 적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머리는 먹을 꺼 생각만 나고 ㅠㅠ
(피자,치킨,탕슉,삼겹살,갈비,김치전에 쐬주한잔 캬~ )


비가와서 그런지 가족도 보고싶고
친구도 보고파지고 ㅠㅠ
정말 제일 김치전에 쐬주 한잔하고 싶어 질뿐이고 ㅠㅠ
어디 김치전에 쐬주 하시고픈 분 안계신가요~!?

전 이만 된장국 만들러 가볼께요ㅠㅠ
만들고 나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럼 (_ _)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김정동 [2010-01-12 19:35:15]
영준이 식비가 걱정된다.
먹고나서 바로 밥을 또하니?
뭔가 마음이 고파서 그런거 같은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구나!
이리와라 채워줄께!!
조영일 [2010-01-12 19:35:59]
오늘 따라 나도 쐬주~~~먹고싶다
나도 맨날 배고파..
정재현 [2010-01-12 19:43:53]
저는 쐬주~~~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뜨끈뜨끈한 한국음식 먹고 싶어요
으힝힝힝 한국에서는 비오는 날 좋아했었는데
여기서는 뭔가 절로 우울해지네요
진선미 [2010-01-12 19:46:07]
영준군~취사할때 메뉴 선택하는데 보면 급속...이런거 있는데..정말 배고프면 고걸로 해보삼~
안타깝다는..우리집에 오면 맛난거 해주께~
박정하 [2010-01-13 00:21:44]
아냐 키는다컸어 살찔려고
김지영 [2010-01-13 09:54:47]
찌개중 가장 어렵다는 된장찌개를?
된장찌개의 맛을 내는 사람은 다른 요린 다 할수 있다는거
아시는가 모르겠다.
손정미 [2010-01-13 10:03:16]
된장찌게??우와!!
영준씨 요리 잘하는군요..
김영준 [2010-01-13 16:34:22]
아뇨 못해요 ㅎ
걍 물에 된장 풀면
그게 된장 찌게아닌가요^^
ㅇㅏㅎㅏㅎㅏㅎㅏ;;;
차혜진 [2010-01-14 10:45:54]
ㅋㅋ 된장찌게의 생명은 마늘과 국간장입니다..아주..소량의...
화이팅!!!!


일본어학교, 전문학교, 대학교(원), 기숙사, 일본생활 등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일본에 있는 그린패밀리들의 활약이 궁금해요. 성의 있는 글과 사진은 필수 첨부!! 글에 따라 50 포인트 ~ 최대 300 포인트 적립됩니다 ^^

category : 33/117, 총 게시물 : 2570
번호 분류 제 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66 일본생활 정~말 오랜만에.... [7] 김은아 1051 2010-01-16
1865 일본생활 요번 주말 프리마켓 일정입니다 ^^ [7] 김영준 1346 2010-01-15
1864 일본생활 베란다 풍경 [6] 김덕우 862 2010-01-15
1863 일본생활 전차남 [6] 정재현 866 2010-01-15
1862 일본생활 먼저 일본 생활중인 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11] 홍지훈 845 2010-01-14
1861 아르바이트 어제 면접보고 왔습니다. [9] 조영일 688 2010-01-14
1860 일본생활 폰폰폰폰폰폰폰폰 [10] 정재현 965 2010-01-13
1859 학교이야기 오늘 신입생 도내 구경을 했어요 (타마가와) [6] 김영준 734 2010-01-13
1858 일본생활 오늘 좋은 경험 했습니다. [7] 김은아 820 2010-01-13
1857 학교이야기 야마사 AIJP코스의 선택수업 [6] 진선미 999 2010-01-12
1856 학교이야기 야마사 특별활동? 오리가미 수업 [7] 이영진 1076 2010-01-12
1855 일본생활 웃어봐요(하라주꾸) [7] 조영일 755 2010-01-12
1854 일본생활 첫눈 [7] 정재현 698 2010-01-12
일본생활 비도 주륵주륵 내리고 비오는 날은 쐬주 생각이... [9] 김영준 953 2010-01-12
1852 일본생활 일본온지도, 이제 8일째 지나면서,,,, [7] 박지혜 633 2010-01-12
1851 일본생활 비가 내려요 [5] 박정하 740 2010-01-12
1850 학교이야기 드디어 두근두근 첫수업~~~ ㄱㄱㅑ~~  >_< [5] 김영준 680 2010-01-12
1849 일본생활 오늘은비가추적추적. [6] 정유민 687 2010-01-12
1848 일본생활 왠지 심야 콘비니 알바가 끌려... [4] 조영일 954 2010-01-12
1847 일본생활 주룩주룩 [3] 정재현 720 2010-01-12
1846 일본생활 우리방 오픈마인드~~~!! 아닌가?? ㅡㅡ;; 오픈!!! [4] 조영일 916 2010-01-12
1845 일본생활 우리도 소포왔다~~ 으캬캬캬~~!!! [6] 조영일 730 2010-01-12

[맨처음]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마지막]

이름 제목 내용 and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