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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보고 왔습니다.
날짜 : 2010-01-14 11:19:49 글쓴이 : 조영일 조회수: 688

편의점 심야로 하고 싶어서 ..
연락후 면접을 어제 봤었죠...
별달리 물어보는건 없고 제다
필요없는 애기만 물어보더군요
왜일본에 왔냐?
일본어는 어떻게 공부하게 되었냐?
이런 질문만하더니..
야간에 바로 갈수는없고...
낮시간때에 어떻게 일을 하는지 판단후에 심야로 옮길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6일날 다시 연락을 준다는군요...
그냥 시키지... 왜이리 기다리라는 건지..
오늘은 맥도날두.... 에서 다시 전화준다고 어제 연락이 왔는데
안오면 이번에는 직접전화걸어야 겠습니다...
알바는 많은데 ... 대부분 외국인한테는 편한일은 없는듯하네여...
모두들 힘내서 엔화~~빡빡 긁어 모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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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미 [2010-01-14 13:56:39]
기다림 끝에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빨리 면접보고 하네요...^^
김인자 [2010-01-14 14:03:09]
그래도 영일씨 일본에 가자마자 열심히 알아본 보람이 있으시네요^^
좋은 결과있을테니 조금만 기달려보세요~~
김지영 [2010-01-14 14:05:46]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는 마세요.
지금은 잘 느끼지 못해도
30,40대로 가면 정말 몸관리에대해 후회할수도 있으니.
조영일 [2010-01-14 16:34:10]
음  지금 동경지산데여.. ㅋㅋ 요시노야 저녁알바 땡기네여..ㅋㅋ
이윤숙 [2010-01-14 17:45:20]
영일씨~~ 이번엔 너무 고생하지마세요...ㅜㅜ
나중에 여친이 속상해하면 어쩌려구~~
조영일 [2010-01-15 00:30:06]
돈이나 많이 벌어오래여..ㅋㅋㅋ
정현호 [2010-01-15 00:40:57]
고목(썩은나무) ㅎ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빈다.
차혜진 [2010-01-15 10:04:03]
일본이 원래... 좀 느리잖아요..
화이팅!!!
김정동 [2010-01-15 13:14:59]
영일아 인내하며 기다려야한다.
그러면 분명 너가 원하는 좋은 소식이 올것이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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