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심니까 승연사마!!!!!

아.서울서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미친듯이 돌아다닌지라....막날엔 신발이 안들어가서
급!! 만원짜리 조리를 사다 신었다지요.

친구가 사전조사를 워낙에 철저히 해 온지라..
뭐 뭔 지하철역에 내려서 몇번출구로 나가면 뭐가 있다.
연예인 누가 하는 가게 등등
거 따라다닌다고 욕봤따구요 ㅜ.ㅜ

청계전서 놀다 찜질방을 몬찾아서 을지로를 한 두시간 휘저은거 말곤
매우 유쾌하게 놀았다고 생각하...고 싶은 c1임니다. ㅋㅋ

덕분에 자알 놀다 왔슴니다.

아! pc때문에 그러는데요오-
기숙사엔 pc가 없더라구요. 그죠오~?
그래서 하나 사서 갈까. 싶은데 어떨까- 싶어서요.
이너넷선 연결은 거서 해야겠지요?
한다면 요금은 우째 어느정도 나올지- 굼굼해서요^^

아직까지 짐문제때문에 허덕이고 있슴니다.
아부지가 데려다 주니 마니 망설이고 계시기에....쩝...
이제 정말 다음주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괜히 겁나고 하던데
이제는 아주 가고싶어 죽겠슴니다. 잘할수 있을  것 같아요- 움하하

아! 그리고 그떄 메일 주소 적어서 냈잖아요.
항공표랬나? 뭘 보내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기억이....

오늘부터 장마라고 하지요?
토욜까지 비 온다던데,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지라...<-광년임니데이
신났슴니다!

송별회따위를 친구들이 열어준다고 그래서
요 며칠 계-속 그분과 함꼐 하고 있슴니다.
앞으로도 쭉- 그분과 함께 할 듯 싶슴니다.

뒷풀이때 꼬불쳐둔 맛난 음식가지들, 기대할게요-♡

오늘도 할일이 너무너무 많슴니다.

그린학생이야기에 글 한번 남겨보았는데 아...포인트 무진장 올라
가버렸네요. 허허.... 그래도 전 요기 쓰는게 편하단 말이죠- 히히

승연사마, 오늘도 조오은 하루 되세요.
점심시간이네요. 아.......고파옴니다......그분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