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자려구여..

근데...짐이 왜케 많은건지..ㅠ.ㅠ

낼 조쥔님한테 구박받는건 아닌가 몰겠습니다...
(걱정마세요..공항택배서비스이용하려구요..흐흐)

나름대로 짐 줄인다고 줄였는데도....제 몸무게 만치나 준비했네요..호호..
(이를 우쩐담...-.-;;)

이제 드뎌 떠납니다..

설레임과 두려움을 가득안고 가지만...

후회없을 만큼 열심히 지내보렵니다....

준비하는 동안 그린유학 덕분에 즐건 모임도 많았고..

맘도 많이 한결 가벼웠던것 같아 감사의 글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가난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온 터라..노트북 이런거 없습니다.
(빌붙기 대작전~~)

아마....제가 아오야마의 새로운 헝그리자매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가서 또 연락드리구요...

10월학기생 여러분 차근차근 준비 잘하세요...

저처럼 벼락치기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제 오늘..완전 밤새고..@,@

영은이는 이제 일본으로 휙휙......가렵니다..

아우아우...저 짐을 낼 어떻게 챙겨간담..크하하..난몰라..난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