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저를 아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ㅠ.ㅠ
유학원에는 참 일찍부터 가서 준비하고 했던 것 같건만..

정작 모임도 많고 다들 친해질 무렵에 딴나라에 가있어 가지고..
게다가 일본엔 또 혼자 일찍 와가지고 전화도 컴도 없이 TV랑 놀았습니다.

완전 룸메 밖에는 아무도 모르고..;;
홈페이지에 이렇게 사람들 글올리고 하는줄도 모르고.

원장님을 비롯해서 유학원 분들도 참 특이한 케이스인 절 위해서
겁나 애써주시고 완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동 먹었었는데
특별히 감사의 말도 제대로 못 전해 드렸네요 ^-^;

옆에 상희씨 사진이..ㅋㅋ 아~ 반가와라.
항상 가면(제가 참 자주 갔지요? ㅋㅋ) 차도 주시고 ^^

전 여기 포인트 같은거 있는줄도 모르고. 호호.
이제부터 사진이라든지 경험담 많이 올릴게요.
혼자 1달넘게 살면서 얻은 정보가 꽤 있거덩요? 클클.

포인트 모아가지고 디즈니랜드 가야쥐~ (디즈니 씨는 갔다 왔어용!)

그럼.. 모두들 나중에 꼭 뵈어요~. 정모 같은거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