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ㅋㅋㅋ
아~행복합니다^^
얼마만에 고국땅을 밟아보는지~ㅜ_ㅡ흐흑
우리 단미짱과의 감격스런 재회도 마쳤습니다.
                     (단미는 살짝 오줌을 지렸드랫습니다ㅋㅋ)
오자마자 엄마가 해주신 골뱅이 무침에 피자도 시켜먹고,이것저것 계속 주서먹
었습니다. 씻고나와서 또 먹고, 누워서 티비보다 벌떡일어나 또 주서먹고,
엄마가 몇일 굶은애 같다면서 연신 웃어댓습니다.-_-;;
하지만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이 공복감...하핫;;
내일은 또 복날이라고 삼게탕을...ㅋㅋ
아직도 먹을게 태산이라 너므 기쁩니다.^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은 한국최신가요를 들으며 그간 일본에서의 설움을 덜고 있는 중입니다.
자정이 넘어 눈은 피곤한데 괜히 자기싫으네요~~ㅎㅎ
유학원에 한번 들르고 싶은뎅...
아~ 저 요즘 대학땜시 또 고민고민 흐힝=33
나의 고민을 덜어주는 건 그린유학 뿐ㅋㅋ이런 아부성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