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학생이야기 - 상담, 정모, 교류회 후기, 유학준비체험기 >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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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13 03:21:19
글쓴이 : 이미선
조회수: 414
역시 그린을 방문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졋습니다.
친근히도 맞아주시고..참 고마웠습니다.
마침 교류회도 참가하면서 조금이나마 회포도 풀고,
웃고 떠들수 있어서 즐겁기도하고 조금은 아쉽고 그랬습니다.ㅋ
그리고 상담하면 언제나 긍정적이신 원장님!!!!!!!!
여러 좋은 애기들로 격려해 주신것 같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있으면서 두렵고 답답한 마음에 어느새 부정적으로 변한 저의 생각들을 발견하고,
처음에 가졌던 자신감을 되찾은 귀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뭔가 속에서 야루키가 솟아오르는 듯한!!!!!!!!!ㅋㅋ
이제 일본으로 돌아가면 학교 안빼먹고 열심히 알바도 구하고
친구도 맣이 사귀고 좋은 소식 보내드릴께요~~♡후훗~
이상희 [2006-08-14 11:09:55] 미선씨, 넘 반가웠어요. 일본 들어가면 몽골친구랑도 잘 지내구요.
10월에 일본 들어가면 함 볼 수 있나? 그 때되면 아르바이트에 몰두하고 있으려나?^^
암튼 씩씩하게 잘 지내구요, 일본 들어가면 슬슬 알바도 시작하고,
알바 어디서 하는지 알려줘여~~~~ 다~~ 잘 될 겁니다~!
김인자 [2006-08-14 11:32:05] 미선씨~
오래간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게다가 교류회까지 참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고...
우리는 금요일부터 내린천으로 래프팅을 가는 바람에 이제서야 미선씨글들을 보게 되었네요^^
넘 기운없어하는 미선씨 보니깐 넘 맘이 아팠어요^^
너무 우리 그린학생이 없는 곳으로 가서 같이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리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하지만 일본유학 처음 결심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일본에 돌아가면 다시 기운내서 힘찬게
일본유학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해요^^...
10월에 가서 내가 기를 더 불어 넣어줄테니 그 때까지 굳굳하게 잘 생활하구요..
알바구하면 알려줘요~
우리 학생들 알바하는 곳 다니면서 식사하기에도 무지 바쁘겠다ㅋㅋㅋ
암튼 미선씨 화이팅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이라도 어머님께 맛난 음식 마니마니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마니 드시구요*^^*
조승연 [2006-08-14 15:23:15] 일본물이 좋은가??..ㅋㅋㅋ
넘 이뻐졌드만....ㅎㅎㅎ
매우매우 잘 지내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네용~~~
아주 큰바램인가??....^^;
우리 그린에서 이빠이 기도하고 있으니까 이 기운 전부 다 전해지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ㅎ ㅔ ㅎ ㅔ
너무 재밌어서 죽겠어요...한국오기 싫어요....이런 연락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겄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