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 유학준비 일기를 쓰고 있는데-
어제 다녀온 일기도 물론 적었답니다. 힛. 일기 제목이 '그린유학에 가다'입니다.^^
아직은 비공개입니다. 헤헤-

어제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구요,
남은건 제가 일본에 가서 어떻게 할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주임님이 주신, 갈아만든(!) 오렌지 쥬스도 너무너무 맛있었고-
심심하지 않으라고 저랑 이야기 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이렇게 글 쓸때 마다 옆에 사진에서 뵙던 분인지라 상당히 친숙(!), 친근(!)한 느낌입니다. 훗훗.
(완전소중 이선생님♡)

원장선생님도 이런저런 이야기 해 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왠지 상당히 열정(!)적인 분이라는 것이 확확 느껴졌습니다. 하하..
'가 보지 않은 학교에는 학생을 보내지 않는다'라는 마인드- 정말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도 지키지 아니하는 유학원들이 꽤나 있을터인데요..
(완전소중 원장쌤♡)

가는 날까지는 1년도 더 남았지만! (제가 좀-_- 빨리 준비하는 편이죠;;)
차근차근 조근조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빨리 내년 10월 학기생들이 와야 교류회도 가고 할텐데 말입니다. 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글 남길께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