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저번 모임때는 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헤어지게 되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이번 모임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정말 놀라운 인연이었던 민경씨와의 만남을 비롯-
쟈니스포스로 똘똘 뭉친 혜림씨랑 보문씨도 방가웠어요>ㅁ<
(일본가면 파미쿠라 같이 꼭 들기요!!>ㅁ< 캬캬~)
먼저가버리셔서 아쉬웠던 경진언니(.. 맞죠?^^)와
뒷풀이를 위해 학원도 포기했던 인미씨~
두분의 엄청난 식욕!! ㅎㅎ
글고 좋은 정보 제공해주셨던 보연언니~ 아름언니~
(덕분에.. 걱정거리가 늘었습니다..;△;.. ㅎㅎ)
끝까지 남아주셨던 우리 오라버니들~
(대화를 잘 못 나눠서 성함을 못 외웠어요..ㅠ_ㅠ 죄송해요..ㅠㅠ)

만나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스터디도 시간이 되면 꼭 나가고 싶네요~>ㅁ<
담번 교류회때도 즐겁게 먹고 놀기요~ㅎㅎ
이런 좋은 인연 일본가서까지 계속 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