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유로운 4월학기생이지만.
그래도 빨리 집을 구해 정착하고픈 맘에
얼른 설명회를 갔더랬죠.ㅋ

새로 이사한 유학원.
널찍한 사무실- 굿이에요!!
근데 4층까지 올라가는데 살짝 다리 덜덜 거렸다는거~ ㅋㅋ
(요즘 추워진 날씨에 관절이 시립니다.ㅋㅋ)


본격적인 기숙사 설명을듣고.
이것저것 생각하는데..정말 장단점이 있다는거..;;;;
레오로 할지 닛칸으로 할지.ㅡ.,ㅡ;;;;헐=
사실 저도 1인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참 가격이. 아유 착하기도 참..ㅋ

우선은 레오 룸메를 구해보는 방향으로 정했는데요.
11월 23일 교류회에서 룸메 엮어주겠단 말씀 철썩같이 믿고 있슴다!ㅋ
좋은 사람 소개받아서. 맘 터놓고 얘기도 해보고 술도 먹어보고..ㅋ
가기전에 그럼 좋을거 같아요..( 아 무슨 부끄런 소개팅 멘트같네요.)


직접 회사사람들 설명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구요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몽가 하나하나 정해가니..
이거참 당장 내일이라도 갈거같은 기분이 드네요..ㅋㅋㅋ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