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라서 집에는 택시를 이용했네요..
택시비 후원해주신거 고맙습니다.
3차에서 밤새먹고 첫차타고 갈껄 그랬나봐요.
어제 교류회 역쉬 선생님의 재미난 강의로 일본 온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저는 혼탕만 있는지 알았는데..ㅎㅎ
꼭 온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뒷풀이 샤브샤브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양도 많고 정말 좋은건 이번교류회는 남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꽃밭에 저혼자나 돌려차기(이름이?)나오신분
이렇게 있어서 많이 뻘쭘했는데 남자분들 원츄....
근데 제가 나이가 제일 많다는거 이거참 부담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