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당황스런점은 이름은 익숙한데 얼굴들하고는 매치가 안된다는거..ㅡㅡ;;
글서 막 답글달고 싶은데 그럴수 없음이 일단 답답하구요..ㅋ
다들 잘 들어가셨어요??
보니까 제가 젤 꼴지네요..(교류회참석도 젤꼴찐데ㅋ)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제근처에 계셨던 분들과 그나마 도란도란 담소도
나누구 그랬던거 같은데..저쪽끝쪽에 계셨던분들..도중에 일찍 가셨던분들과는
애기도 못해보구 그래서 넘 아쉬워요..
담번 교류회때도 2차때나 참석할수 있을거 같지만 그땐 그분들과 애기 많이 나눴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교류회였습니다..
글고 송화~ㅋ넘 털털하고 귀엽구 남들 챙길줄알고 분위기 리드하는거 하며..
중간중간 일어나서 사진찍어주는 쎈쑤~!까지...
그린 직원이 아닐까하는..ㅋ
좋은 동생이자 룸메 만나서 넘 뜻깊었고..끝까지 잘 챙겨주신 조주임님..상희씨..원장님..다들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짧게나마 집에 같이 갔던 지영씨랑 혜민씨(맞나..?ㅋ)우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다들 성격 너무 좋더라^^
아직은 서먹서먹한 맘이 더 크지만 한번두번 만나다 보면 나중엔 가족처럼 정말
친하게 잘 지낼수 있는 좋은 사람들 마니 알게 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맘이 든든했답니다~
그럼 다음 교류회때도 다들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