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교류회에 참석을 했습니다만!
　　　　　　　　　　　　선생님께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꿉꿉하고 흐린데.. 부침개를 준비해 주신 그 센스 또한 감동~
　　　　　　　　　　　　지난날 연말 파티에서 뵜던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았는데요-
　　　　　　　　　　　　다들 일본어를 잘 하시는 듯 하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본 음식과 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일본에는 맥주를 피쳐에 팔지 않는다는 말에 조금은 아쉽기도.
　　　　　　　　　　　　많이 못 먹는 것과 상관없이, 왠지 피쳐로 팔면 더 술이 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

　　　　　　　　　　　　여하튼 꽤나 재미있는 교류회였습니다. 히히-
　　　　　　　　　　　　4월에 가시는 분들 사이에 껴서 약간은 민망하기도;;

　　　　　　　　　　　　교류회 후에 소중한 대화를 해 주신 상이햄께도 또 한번 감사를 드리며..;ㅁ;
　　　　　　　　　　　　2인실 그 까이껏- 햄 말대로 기나긴 인생의 그 짧은 기간을 사는것이니..
　　　　　　　　　　　　관계치 않을래요.히~남은 서류들도 어여어여 떼서 드릴께요. 호적등본;ㅁ;

　　　　　　　　　　　　그럼, 또 만나뵐 때까지 그린유학 분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아...오늘도 조대리님, 차장님, 원장님께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ㅁ;
　　　　　　　　　　　　죄송하여라- 다음엔 꼭 인사 드릴께요!



　　　　　　　　　　　　+) 이야- 게시판이 바뀌었네요.  
   　　　　　　　　　　　　사진은 맛나는 부침개와 열심히 일하시는 상이햄의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