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학기생들을 위한 호텔에서의 출국오티~왠지모를 자부심(?)이 들었어요~ㅋ

명동에는 일찍 갔었는데 괜시리 시간에 딱 맞춰가야만 세련될거 같은 뭐 그런 생각에ㅋㅋ(장소가 장소인지

라...잠깐 선보는걸로 착각했었나봐요^^;;;;)좀 일찍가자는 송화를 달래며 제시간에 딱 맞춰 갔드랬죠~

웁쓰~근데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자리가 없어서 결국 한쪽 모퉁이에 앉아서리 잘 보이지도 않고 원장님

말씀 듣느라 불편한 자세로 있었더니 목이 뻐근해요ㅡㅡ;;

살짝 긴장한 탓에 앞에서 설명해주시는것두 무슨말인지 잘 안들어오구..열심히 막 필기했는데 알고보니 주신
 
자료에 다 있구..암튼 조금은 정신없었던 하루였어요^^;;

조대리님 상희언니 원장님이랑 이런저런 애기도 하고 싶고 그랬는데 마니 아쉬워요..

이제 출국때나 뵐수 있을텐데...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음식도 맛있었구요..출국오티내용도 좋구..아직 자료를 더 읽어봐야겠지만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됐

습니다..감사드려요^^

항상 저를 감동시키는 그린유학...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일문가는 분들 얼굴 다 아니까 가서두 친하게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