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문자받고, 춤을 췄다는 ㅎㅎㅎ;;;
저한테 전화주신 분이 조대리님이신가요?
아 흥분해서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
전 너무 기쁘고 극적이라고, 이건 미라클이라고 소리질렀더니,
사람들은 "당연한거 아니니???"
헉;;;;;;;;;;;

아무튼, 엄마는 정말 가는구나 하면서 눈물을 찔끔 흘리셨고,
제 일본여행스토리에서 빠지면 안될 저의 정신적 동성여자친구? 그 k씨도 축하한다고 ㅎㅎㅎ;;;
아... 진짜 가는군요!!
아 그리고, 제가 28일 월요일부터~ 3박4일로 잠시 제주도를 다녀오는데,
다음주부터 바쁜거 아니죠? (바쁜거 ex : 학비라든지-- 기숙사비라든지)

6월에 불러주세요~~
전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송별회??에 참석해야한답니다.
전 정말 송별회가 싫어요. 그런거 어색하고 싫어요.
아 암튼, 원장님 이하 그린유학원분들 고맙습니다.
아 막울어 ㅎㅎㅎ;;;;

그럼, 전 6월에 뵈요. 머, 전화주셔도 괜찮지만 ;;;;
근데,  단체출국 6월 29일 시간은 좀 늦출수 없는거죠?
왜 다들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새를 좋아하시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