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착착착 급전개하고 있는 저의 유학일정.오오오.
뭔가 일본어 공부도 점점 어려워져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생기가 돋는 느낌입니다. 그린의 파워를 받았나봐요. 흐흐♩

처음 참여하는 교류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못한 사건발생으로-┏
수습하느라 완벽했던 스케쥴에 차질이...orz (***가 쥐파먹ㅇ.......)
나름 첫대면인데 15분이나 지각하고 대략 땀 뻘뻘 흘리며 들어갔지요.
지각은 오늘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겠어요........T_T....

문화강좌라고 하셔서, 감이 안잡혔는데- 결론은 무지 재밌었어요!
사진으로 보던 분들 직접 뵙는것도 즐거웠고(笑) 센세 너무 재밌으세요^^
학원 다니면서도 일본어 말할 기회가 정말 없는데, 꾸준히 다녀야겠어요^^ 소심해서 어차피
개미소리만하게 조금씩밖에 얘기 못할테지만; 이거라도 해야..(<-) 한달에 두번이라 아쉬워요!

다들 7월학기,10월학기 이러시던데..;;
그래도 열심히 끼어들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ㅋㅋㅋ (<-)
겁나게 소심한 저.. 댓글도 달까말까 백번 생각하고 다는 저..(<-)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