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주 상영작은, '허니와 클로버'

음료 : 클럽장이 직접 제조한 오렌지칵테일 '오렌지샤워-'
간식 : 부클럽장 선주언니가 기증한 바나나, 귤 그리고 메추리알~


늘 멤버가 고정이 아니냐, 하는 얘기로, 신입멤버의 모집과 클럽활성화는 10년 후의 얘긴가 하는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있었으나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일본영상클럽에 상당한 관심을 쏟아부어주시는 분들 있으신데... 온라인에서만 움직이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요! 진정!


'허니와 클로버'는 풋풋함, 청춘
 사실 제가, 아오이 유우와 쇼를 넘 좋아하는 관계로 이번 영화도 상영작으로 선정한 것이긴 한데,
 역시 넘 좋군뇨!
 
 영화 상영할 때 카메라 들이대기가 영..쉽지 않은 일인데, 어쩌다 카메라로 잡은 영상에
 '나는 최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 기운이 나더라구요. 
 사람은 저마다의 매력과 의미를 가지고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다움. 그것만큼 멋진 것이 또 있을까.

  어쩌다 3000포로 빠졌으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기다움'이 각기다른 매력덩어리들 제발 오프에서 만나자규~!! 
  청춘....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