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킹4주차-

제일먼저 도착해보긴 처음이다.
무려 센세보다도 먼저 오다뉘- 하하핫

여하튼 저하튼.
그덕에 쪼대리님과 원장님의 일용할 양식도 빼앗아 먹게 되었고,
초큼 미안한 마음 끌어안고 다음에 오신 오현경님과 함께 프리토킹 수업 시작.

1페이지 넘길 쯤 전은주씨가 급하게 들어오셨고
앙케이트문제를 풀때쯤 송영준상이 또 급하게 들어오셨다

(오늘은 김은주상이 고향방문으로 불참~!)

오늘의 주제 : 여행

재미있고 힘들었던 서로의 여행담과
가고싶은 여행지,
여행에 대한 서로의 생각
을 나누는 알찬 시간이었다.

아쉬운 점은 프리토킹 마지막 시간이라는 점-

센세.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저희들 뭉쳐서 꼭 와사비 비-루 먹으러 센세의 고향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모르는척 하시면 상처 받을 꺼예요.
^^ 그리고,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해준.
전은주상, 김은주상, 오현경상, 송영준상.
배려깊은 그대들. 모두 감사한거 아시죠?

틈틈히 간식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쪼대리님. 울 상희씨. 원장님. 차과장님 도 감사드려요.
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