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공백을 깨고 그린활동에 열씨미 참여하고자 영상클럽을 가입하게 되었어여~
한 달 전까지만 해두 정말 이게 실현(?) 될 줄 몰랐는데 너무나 열씨미 활동을 하고 있더군여^^
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보단 영화나 드라마를 더 조아하는데 이미 잼있는 영화는 다 봤더군여ㅡ.ㅡ
게다가 이번달은 애니메이션 특집이라는;;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열씨미 봤습니다..
이번에 본건 초속 5cm와 별의 목소리 입니다
첨에 본건 초속 5cm..
정말 만화인데두 불구하고 사실적인 표현.. 감동 받았습니다.. 내용보다는 그림 효과(?)라고 해야하나??
다들 보면서 감탄이 끊이지 않은.. 하지만 내용보고는 일본이니깐 가능한..;;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볼 만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감히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본건 별의 목소리..
같은 감독이 그렸다고 했는데 스타일이 너무나도 다른... 저는 잘 못느꼈지만 어느 분은 빛의 표현을 보니
같은 감독인거 같다고 하시더군여^^
내용이 현실과 좀 떨어진 미래 얘기라서 그런지 별로 와닿진 않았습니다..
머 여하튼 비평(?)도 하면서 즐거운 상영을 끝내고 좀 더 즐거운 뒤풀이~
이번에 살짝 조촐한 뒤풀이 였던거 같아여~ 하지만 분위기는 조았다는;;
담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음 좋겠어여~
클럽장께서 멤버를 모집하고 있어여!!

마지막으로!! 조대리님~ 이러시면 곤란해여~ 전날 수업받을땐 분위기 다 띄어 놓으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