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정리로 약간 정신이 없습니다.^^ 빠르면 8월 중순쯤엔 백수가 되어 있을터이니...
^^더 자주 찾아갈지도 모릅니다.

연락끊고 도망갈까봐(어떤 삶을 살았기에~~ㅎㅎㅎ) 친구들의 끊임없는 연락에 시달리기도 하면서~
서서히 친구들의 요청으로 창고대방출을 준비하는 정도랄까요.
(의류 및 구두, 악세사리, 문구류, 일본드라마, 애니씨디 무한대~,쇼핑백, 씨디케이스 서비스)

옷이나 구두도 ㅡㅡ...한번도 안입은 것도 많고 절반 이상은 한번 걸친(?) 것이 전부라는 것을 아는 이들이
있어서 가지고 가라 하였습니다. 부츠만 해도..제 것만 20켤레 가까이 되니 ㅠㅠ.
어차피 두고 갔다가 1년 뒤에 와도 유행문제로 새로 사게 될듯하여 ㅎㅎㅎ 그냥 배포중입니다.

절대!!!쇼핑중독이거나 돈이 넘쳐서거나 이런거 아닙니다.^^아는 사람만 아는 이유랄까요~ㅎㅎ
힘들게 돈벌어 생활하는 가난한 유학생 맞습니다. ㅎㅎㅎ

사진은 제 방에 사는 아이들 중의 하나입니다. ㅎㅎㅎㅎ
너무 사랑하는 인형들을 두고 어찌 떠날지...ㅠㅠ...최소한 두마리는 데려갈 예정인데 애들이 너무 뚱뚱해서
다이어트 시켜서 데려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화요일엔 우리 인형들 가방 사러 갔다 스터디를 가야 하니...ㅎㅎ
사랑하는 인형 하나를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그린 게시판이 썰렁하니~^^제 마음도 휑하네요~
다들 기분 UP되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