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상으로 키치죠지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고-해가지고
다시 찾아보겠다고 며칠밤을 찾았건만, 결국 제자리 걸음이었던(...)
사실 진짜, 나쁜소리 듣고나니 점점 따져볼수록 키치죠지에서 맘이 멀어져서-
상담하러 딱 들어갔을 때는 거의 배제해놓은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어느새 슬금슬금 키치죠지에
대헤 메모하고 있는 저를 발견... (...)  정녕 저는 키치죠지에 정착해야할 운명인걸까요ㅋㅋㅋ
뭔가, 허무하면서도 확신도 생깁니다ㅋㅋㅋ;;;; 시설따우;_; 공부하러가는데 뭐 어떻겠습니까;_;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_; (사실...요게 제가 약한 부분 중 하나다만-.,- 설마 일본까지 가서 그러리..;;)

오늘은 차과장님이 회의가 있으셔서 조대리님과 처음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차과장님이 전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서, 선택의 폭을 쫙- 펼쳐주신다고 한다면-
조대리님은 그 화려한(笑) 경험담을 첨가해주시며~ 자세하게 파고든다고나할까요. 우후후.
다 보고 간다고 보긴했는데, 대책없이 '여긴 어때요-' 이러고 물어본게 많았;
그래도 일일이 다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_; 고생하셨어요;;;;
귀 얇은데다가 우유부단까지 한;저에게 두분이 앞뒤로 걍~ フォロ―해주셔서 살았어요;_;
오늘 두분다 바쁘신데 제가 왔다갔다하며;; 귀찮게 해서 죄송해가지구;;;
이렇게 글로라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_-*

그린 들어오자마자 기숙사 설명회 후기를 읽으며, 학생리스트 키치죠지 연발에 또 식껍했지만;
역시 저의 길은 키치죠지인가봅니다.후우... 이렇게 된 이상 키치죠지에 뼈를 묻겠어요!(<-)
바쁘신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헀습니다. 이제 흔들리지 말고 본격적으로
살 곳을 찾아야겠어요. 오늘 바쁘신데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아~! 1월학기생들도 갑자기
늘어난 것같고.. 뭔가 7월들어서 시간이 갑자기 빨라진 것같아 초조해지는;;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돈도 없는 주제에 백수인지라... 교류회 너무 꼬박꼬박(...)

(+) 사실, 오늘 무언가를 들고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학원가는데 늦잠을 자서
깜빡했습니다..T_T 목요일 교류회때 사-알짝 더 일찍 가서 건네드리겠습니다ㅋㅋ;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 귀뜸하자면 전공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