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터디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저 스터디 시작하고 딱 한번 결석했어요오.급자랑^^v
수업을 빠지지않는 이유는 다~ 있죠! 진짜진짜!
알차고 잼있기 떄문입니다아. 쉬는시간도 없는 ㅋ 한시간 반이 넘는 수업시간이 쓩쓩=3
네다섯명이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로 일본에서 장기연수를 하신 조센세의 경험담을 듣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답니다.
또 일본가기전에 같은 학교친구도 만들수 있고,다른 학교 가시는 분들도 만나고 정말 좋아요.
이제 비자발표 한달도 안남았고 출국도 두달이 채 안남았네요.
전 그때까지 그린에서 초급1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떠날래요.헤헤-
모두들 담주 화요일날 결석하지말고 공부해보아요 :D
전 8월부터 백수의 길로 접어들어서 언제나 시간이 아쥬 많아요~

사진 한장 함께 올려봅니다.^^;;
뜬끔없지만....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시'에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흐릿하지만...이때 맛을 잊지 못해서 그만...ㅋ
요고 떄문에 일본이 더 빨리 가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간 곳은 마치다역 도큐데파토 맨 위층에 있던 곳이였어요.
추천받아 간 곳이라 꽤 괜찮았고, 카이텐스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착하고 :)
하지만  세번 갔었는데 그때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기다림은 필수인 듯 했어요.
저 또 먹는 얘기 나오니 정신못차리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