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일찍끝나서 15분 기다리다 갔는데도..
가니까 30분이더라구요..(회사가 너무 그린과 가깝나봐요;)
아무도 없으면 어쩔까 햇는데 벌써 많은분들이 와계셔서 깜짝!!
그와중에 뻘쭘해하던 저에게 말걸어주신 선민언니와 지은이 감사~^^
몇몇분과 친해져서 폰번호도 주고받고 네이트도 서로 등록하구 ^^

먹을것도 진짜 많구~~특히 피자 인기 최고였어요~~!!
다른것들도 너무 예쁘게 정성스레 준비하셔서~~정말 파티!분위기 물씬..
아!! 풍선 장식 최고예요*^^* 정말 손수 붙이신거라곤 보이지 않아요 ㅎㅎㅎ
에이드 만드느라 수고하시구..^^
이름부터 메뉴판(?)까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어요~

낼 출근의 압박으로 유학생활 경험담을 선배님들께
못듣고 온게 아쉽지만 ㅠㅠ (누가 후기로 좀 적어주셔요 ㅎㅎㅎ)

5000원으로 센스쟁이들의 센스를 맘껏 볼수 있었고~
선물 받은사람들도 기분이 ^_______^

넘너무 좋은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