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국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휴가를 내고 집에서 오전부터 딩가딩가 하다가...살짝 늦어버렸네요 ㅎㅎ
늘 항상 느끼고 싶었던 바로 그 분위기!!!^^멋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니 이제 출국하는 게 실감이 납니다.
다들 1~2번 정도 더 얼굴을 볼 수 있는 분들도 있을거고~
아니면 오리엔테이션을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만나는 분들도 있을거고~^^

저는 단체출국보다 출국이 일주일 늦어~그 동안 맛난 음식들을 모두 먹고 가려고 합니다.
(갈비~삼겹살~냉면~곱창~찜닭~불닭~닭갈비~설렁탕~삼계탕~닭도리탕~뼈다귀해장국~기타 등등등)

어제도 맛난 음식들 많이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노미호다이~
사이다 왕창~안주 왕창~^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새로운 분들이랑도 인사하고~ㅎㅎㅎ
특히 아시아아프리카 분들~^^완전 재밌으세요~
나중에 일본가면 학교구경 시켜주세요~
함께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즐거울 듯~부럽습니다요~
조용해 보였던 워킹~^^소녀도 ㅎㅎㅎ 일본에서 꼭 다시 만나요 헤헤

일본 오다이바 관광과 바베큐파티에 참석할 수 없어서 ㅠㅠ...많이 아쉽지만
일본 가서도 연락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ㅎㅎㅎ^^

항상 밝게 맞아주는 조대리님과 상희씨~자주 못뵈었지만 친근한 김대리님과 차과장님~
그리고!!!유익한 정보를 자꾸자꾸 쏟아내주시는 원장님까지~
^^감사했습니다.

...이러면..또...상희씨가 사진 올려주시는거?ㅋㄷ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