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무지 찍고 싶었지만!
초면분들이 많으셔서 사진기를 들이댈 수 없었습니다... ☞☜

오늘은 노다메 칸타빌레 - 애니 1화, 2화 - 편을 보았습니더.
그 전에, 박슬기상 께서 거하게 순대와 오뎅을 사 오셨어요.
냠냠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상희씨가 그토록 마시고 싶어하시던 따기 힘겨운 샴페인
나래덕에 먹을 수 있었어요. 나래야 수고했어 ㅋ

드라마 보단 많이 어색한,
만화책보단 생동감 있는 애니판 노다메 였습니다.
오프닝곡이랑 엔딩곡이 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이고-
원래 노다메칸타빌레를 다 본상태 에서 봐도 재밌더군용.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색다릅니더.

끝나고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본유학준비과정이나 어떤 마음을 가지고 유학을 시작해야하는지,
잘 견디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여러가지 공유해 본 시간을 가져서
무척 좋았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함께 모여서 시간 보내신
박슬기상, 나래, 김민지상, 그리고 상희씨.
그리고 일찍 가신 홍지희상도 반가웠어요.


다음 영상회도 기대됩니더.

* 아, 참 제가 집에와서 뒤져보니까 cd로 구워낸게 꽤 많더라구요.
쇼프로랑 영화랑 애니랑 많으니까 언제던지 소재 모자르시면 sos외치세요 상희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