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로서는 딱히 "준비중"인 건 없지만서도..
^^;;

잘 지내세요!?

일본외전 통번역과 시험을 불과 24일 앞두고 핸드폰 액정이 "벼락치기"라고
의지를 다지는 문구를 적어놓았지만, 전혀 공부는 안 하고 있는 나름 "유학 준비생"이
간만에 그린 식구들에게 안부 전합니다..^^

JLPT 문제집이라고 풀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그나마 매일 하고 있는 "공부"라는 게,
요미우리랑 아사히 신문 사설 읽기, NHK 뉴스 저널, 대~~충 듣기랑
출퇴근길에 "해변의 카프카" 원서 읽기 정도.. ㅡㅅㅡ;;

"그나마 하고 있는 게 어디야"하고 스스로 위안삼으면서요.. ㅋ~

준비 초반에 하도 질문을 해댄 탓에 당분간은 더 질문드릴 것도 없고 해서
걍 간만에 안부나 전할 겸 인사드립니다..^^

다음달에 시험이나 끝나야, 뱅기표랑 비자 문제 등등을 처리하겠네요..ㅋ~

아~
기대되어라,, ^^
다만, 요즘에는 돈 아끼느냐고 외식도 자제하고 있다는 거..

아~
고파라, 느끼~~한 음식들.. ㅜ^ㅠ

그럼,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