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해주시는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은주중에 제일 막내 쥬니어라고 합니다라고하면
더 모르실려나 원채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반성)
일본에서 도착한 이후로 처음으로 그린에 글을 남기는군요;;
게으른성격을 용서해주세요(굽신굽신)
일본은 의외로 너무나도 한국같은 느낌에 아직도 일본인가?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되게 잘살고 있는 저랍니다 워낙에 적응을 잘하는 성격인지라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후후 저와 은주언니의 레오 새집이라 무지무지 좋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집정리되고 뭣좀생기면 찍어서 올릴께요^^
오늘은 일본에 태풍이 왔어요; 그래서 날씨가 무지 추웟던 지금도 온풍기를 틀어 놓고 있답니다.
(위에 사진은 저희집에서 나가는 길에 보이는 앞집이랄까)
일본 날씨는 변덕이 심해요.
모기도 한국모기보다 더 독한거같고.;
일본음식도 전부 입맛에 맞고 딱히 힘든점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대학을 가기위해서 온거라 입시의 준비빼고는 그렇게 압박되는거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