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 영화 제목은 철콘근크리트(鐵コン筋クリ-ト: Tekkon Kinkreet, 2006).
홈리스와 야쿠자들이 모여 사는 '지옥의 거리' 다카라쵸. 그곳에는 서로를 의지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두 고아소년 쿠로와 시로가 살고 있다. '고양이'라는 별명의 그들은 다카라쵸에서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악동'으로 유명한 문제아들. 하지만 그들의 터전 다카라쵸에도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테마파크 사업을 통해 떼돈을 벌어 마을을 삼키려는 야쿠자와 외부세력의 검은 음모가 시작된 것. 결국 쿠로와 시로는 자신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서고, 이제 그들과의 숨막히는 전쟁이 시작된다! ( never 영화 )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어린이의 잔혹한 성장기 일듯 싶기도하고,
새로운 문명의 변화를 개척하려는 사람과 문명의 변화를 막으려는 사람들
그 속안에서 자기 자신안의 또 다른 내면의 만남, 그리고
부숴지지 않는 벽을 가슴벅찬 염원으로 허물어 줄수 있다는 반드시 그러한
존재가 있다고 믿게 만드는 시로와 쿠로의 이야기.
어찌 보면 13세인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 잔인하고 폭력적인데 용케 13세로
판정되어 상영되었군요 ;ㅂ;
특히 더욱 더 감상을 즐겁게 만들었던 것은 아오이유우와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세야 유스케, 쿠도 칸쿠로등등 헛! 하고 놀랄만한 성우들이 목소리.


추천하고 무거운 외장디스크를 몸소 가지고 오신 홍달님 (러뷰모드 입니더.) 사랑..합니다.


영상회 하기전에, 소라가 사온 맛있는 쿠키(?).
슬기언니가 사온 맛있는 만두와 분식!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제 꽉차버린 영상회 클럽분들.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서 돈독해졌으면 좋겠어요!
혈액형과 자기소개,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음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