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늘 홈페이지 구경하고
다른 분들 글 올리신 거 읽고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참아지지가 않네요~
홈피 새단장에 다시한번 짝짝짝!!
기념으로 잊혀지지 않던 작년 일본여행때 찍은 야경 한장 올릴게요
집이 아니라 다른 사진들은 더 못 올리고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야경이랍니다.
일본은 정말 야경이 멋진 것 같아요~스바라시~~
그래서 더 잊혀지지도 않고
1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고생의 고생을 하며
차비 줄이겠다고 전철 몇정거장씩 걸어 다니던 것 하며
히라가나, 인사말 정도 외우고 가서 벙어리가 되었다가
겨우 말을 좀 해 볼까 하니 돌아올 날이고.
참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여행으로 갔지만 살고 싶던 생각이 들었던 그곳~아~빨리 가고 싶다
비록 내년이면 그곳에 있겠지만 가기 위한 길이 참참 험난합니다.
말로 다 이 곳에 옮길 순 없지만..
그래도 집을 알아 본다던지 관련 자료들을 보고 있자면
그보다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여튼 쓸데없이 긴 말이없지만
종종 글 남기도록 할게요~
주말이예요~모두들 즐겁게~
전 내일 첫눈 보러 갈거예요~
아싸 언른 정리하고 퇴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