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 학년 마치고 일본어 연수 좀 갔다와야지 했는데...
웬걸...이렇게 접수기간이 빠른줄 몰랐네요...^ ^;;
그래서 1학기 학교 더 다니고 7월학기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정보수집하러 다녔습니다... 
주변에  동기와 선후배들이 그린유학원 통해서 일본간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그린유학원이라고 하면 왠지 친근한 생각들었습니다...
다른 몇몇 유학원들도 돌아 다녀봤는데...왠지..알게 모르게 신뢰가 안가서...마지막으로 엄마랑 그린유학원에 갔습니다...
(백번 제입으로 엄마한테 얘기해봤자..잘 모르고 ...차라리 가서 같이 상담받으면 엄마가 안심도하고 나도 좋은 학원을 더 잘 결정할수 있을것 같아서 모시구 갔었죠...ㅋㅋ)
4층까지 빡쎄게 올라갔는데...ㅎㅎ깔끔하게 초록색으로 꾸며진 이쁜 사무실등장..오호라...;;
들어갔더니...일하시다가 다른 넘 반갑게 맡아주셔서 놀랬습니다...;; 
직원분들이 가족같은 분위기??
엄마랑 같이 편하게 상담받은 후 김 선생님과 같이 좋은 학원을 콕 찝어 갔어요...
오랬동안 생각만 해오고 발만 동동 굴렀는데....
일단 상담받고  학원도 정하고 나니 기분이 넘 후련하네요...
7월달 가기 전에 여기서 하는 스터디도 열심히 할람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