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린홈페이지에 글을 쓰네요;-) 그린분들 못뵌지가 어언...;ㅁ;)/
이주임님은 영상클럽덕분에 간간히 뵙고 있는 것같은데, 다른분들은 크리스마스 파티 이후로
못뵌 것같은 '느낌'이예요 T_T (언제이후로 못뵜는지도 가물가물...즈가 장기기억력이 약해서;흐흐<-)
그래도 조만간 출국오티자료 핑계로 한번 놀러갈 수 있을 것같네요.그 때 뵈요>_<)/////

요즘 저는 알바를 시작했답니다.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새벽반인 저에겐 고통의 나날들(...)
소연상에게 원장님의 말씀을 전해듣고 더 열심히 근로청년을 향해 하루하루 달리고 있슴돠ㅋㅋㅋ
시간상으로는 영상클럽도,프리토킹도 참여 가능한 스케쥴이지만,하는거 없이 지치는 하루하루인지라
6시 땡- 치면 집으로 곧장 달려오기 일쑤네요; 토요일은 늦잠자느라........... (퍽)

사진은요, 둥근 보름달이 번쩍번쩍 선명하게 떠있던 오늘 밤에 찍은 건데요-
정류장에서 집으로 오는 길의 육교 위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집 앞에 큰 도로가 있거든요;-)
새로 손에 들어온 캐논이 그린 첫데뷔☆ 앞으로 저와 일본생활을 함께할 녀석입니다. 후후후♡ 꽤 기특한 녀석이예요.힛.
사진처럼, 요즘 시간이 정말 빛의 속도로 흘러가고 있는 것같아요. 하루죙일 회사에 짱박혀있으니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하고...
다음주면 벌써 멀게만 느껴졌던 비자발표날도 다가오고, 2월도 다 갔네요. 이제 정말 학비를 내야할때가 와버렸네요ㄷㄷㄷ
다행히도 환율녀석은 아슬아슬 900원 근처에서 찰랑거리고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예요...후우;_;
부디 학비낼때도 저만큼만 유지해주길. 더 바라지도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조만간 찾아뵐께요'ㅁ')/// 조대리님,김대리님,차과장님,원장님,부원장님,유정씨 그리고 이주임님~
모~두모두 보고 싶사와요;ㅁ;)// 그동안 더 살이 오른-.,- 효선양을 만나실수 있을겝니다...orz
해도 슬슬 길어지고,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날씨는 여전히 춥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