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오티를 드디어 03월 12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신한은행 백년관에서 그린 유학 대망의 추..춫..출국오티를 했습니다.
출국오티를 했다는 건, 이제 일본을 향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뜻하네요.
심정이 들뜨고 두근 거리기 보단, 조금 더 긴장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유학에 관한 자기자신만의 대비를 철저하게 되돌아봐야 되어야 하겠다는
조금 굳은 다짐을 더 결심하게 되는거 같습니다.(출국오티로 인하여, 이 마음이 더 단단해졌어요.)
밤새도록 수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 자료 정리하시고 준비해주신 너무나 정많고 좋으신 그린
유학 식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
원장님, 차실장님,조대리님,김대리님,이주임님,유정씨 모든 분들께서 우리 유학생분들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발 벋고 도와주셔서, 저희가 안심하고 힘찬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출국오티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조금 스피디 하게 진행되었지만,
저는 벌써 10월학기분들, 1월학기분들 출국배웅을 다녀와본지라 ㅠㅠ 열심히 끄덕거렸습니다.
그래도 필요한 내용은 빠짐없이 스피디하게 적는 센스 *.*
핸드폰에 관해서, 그리고 입국심사와 입국날의 주요내용, 그리고 도착 후 일본생활까지.
역시 꼼꼼한 그린 유학입니다. 퍼얼펙트해요 !!!!!! ㅋㅋㅋㅋㅋㅋㅋ

오티 2차(?)로 화로연이라는 고기집을 갔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학이란 끈으로 만난 이 인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보다..고기 정말..저 많이 먹었어요...☞☜


돌아다니시면서 한 테이블씩 소주를 꺾어드셨던 쪼대리님~
쪼대리님의 유학 생활만 들을 수 있다면 밤을 새도 좋아요~ + + 거의 영화수준입니다.
여러분, 유학생활의 슬픔과 기쁨을 알고 싶다면 쪼대리님을 찾아주세요 !!
차실장님ㅠ.ㅠ 엄마같으신 저의 차 실장님 ㅜ.ㅜ 감기걸리셔서 주사를 두대씩 맞으시구
오티때도 그린 유학생분들위한 열정 ♡ 감기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ㅠ.ㅠ 수고하셨어요 !
원장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 스피디한 오티 설명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말씀하시는데
학생분들이 원장님 말씀에 다들 귀기울이시는.. 원장님은 그린의 빛과 소금입니다 !!
김대리님~ 저의 영원한 유학 담당자 싸랑하는 김대리님~ 오티준비의 힘듬으로 많이
지쳐보이셨지만 ㅠㅠ 김대리님의 갸냘픈 어깨에 제 어깨를 심어드리고 싶어요(응?????)
김대리님 많이 수고하셨어요 !!!!! 정말..출국 같이 하고 싶은데..ㅠㅠ 어떻게..김대리님
수화물 가방에 저 좀...안되겠습니까..☞☜ (수화물 초과 비용은..흠..)
무대아래선 수줍은 소년, 하지만 무대위에선 마이크를 절대 놓치 않는 우리 타마마 이주임님~
학생분들과 쉽게 융합되기 위해서 몸을 불사르는 타마마 이주임님의 모습..
그리고..항상 다음날 출근하실땐 폴더로 출근하시는 모습..(웃음)
이주임님 ! 4월학기 출국 오티 수고 하셨어요 ! 이젠 조금 슬라이드형 출근 모습을
기대해도 될런지요 ! + +
항상 그린의 찍사 유정씨~ 유정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사진은 항상 자비로운 사진만~ >_<



유학생분들, 정말 만나서 반가웠어요.이제 출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꿈과 목표를 위한 힘찬 도전. 나이가 어리든, 많든,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마음으로
힘껏 도약해요 !
유학이란 매체로 이루어진 인연. 그리고 맺게 도와주신 그린유학에 감사합니다.
그린유학식구들 ~ 사랑해요~
이제 일 그만뒀으니까 매일 나가야지 + + 으흐흐.


이상,
저는 아오야마 스쿨 4월학기 김소년(소연)이였습니다.
제 이름 좀 소연이라고 외워주세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