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일주일을 보낸것같아요...
아직 살림살이가 다 갖춰지지 않아서, 기숙사 사진은 다음에 올릴게요^^

처음 도착해서, 이틀은,, 하지않으면 안되는일들 때문에;;
정신없이 보냈고,
그린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오다이바는 여름 세일시즌때~ 꼭~한번 다시 가볼까봐요^^ㅋ
헤이헤이헤이" 는 그날 집에서 생방송으로 봤어요...ㅋㅋㅋ 집에서 ㅋㅋ)

그리고 , 1일은 영화의 날!!!!
시부야에서~ 재밌는 영화 한편! ㅋㅋ
(적응도 하기 전에; 영화먼저 보는....;;)
매달 1일은 영화의 날, 매주 수요일은 레이디즈 데이!
1000엔! 으로 영화 볼 수 있으니까~ 아마~ 부지런히~
도쿄에 있는 영화관 탐방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1000엔도 비싸긴해요...ㅠ 나중엔 츠타야 같은데서 DVD만 빌려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이케부쿠로에서 하나미! (사쿠라 보면서 커피마신것뿐이지만` 기분내기는 좋은!
하나미 시즌~~~~ >0< 이번주가 최고조!일것같아서~주말에 이노카시라코엔도 가볼까해요^^)

그리고
이케부쿠로 근처에 "스가모" 에 갔었습니다! ("노인들의 하라주쿠?" 라고 할수있어요ㅋ)
시장 같은 곳인데...여기에 츠케모노,? 누차즈케? ?
반찬 할 만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어서
간장에 절인 우엉이랑 양파 사가지고 왔어요~
시식했는데~ 맛이 그래도~ 한국서 먹던거랑 가장 비슷~했어요^^;;

이케부쿠로에서 유라쿠쵸센 타면~
츠키시마/ 라는 "몬자야끼" 가게가 많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어요~
오코노미야끼랑은 조금 다른 맛인데~양배추가 많이 들어있고~약간 덜익힌듯한^^
근데, 맛있었어요~~ >0<

근처에 있는 츠키지시장을 지나서~ 스미다가와? 강을 건너면~ 바로 긴자!^^



교통비가 비싸서, 멀리 다니는데 조금 ~ 고민하겠지만^^
부족하지 않다면~ 아끼지 않고~ 많이 다녀보고~ 경험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오랜만에; 일본어를 쓰니까.... 역시..어려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할것 같아요^^;

아무쪼록~ 
낯선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그린가족분들 계획하시는거 모두~ 이루시길!! ^^ 화이팅!
건강하세요~~~


좀 더 안정되면~ 제대로! 사진과 함께! 글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