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 다음날에 대한 두려움 던져버리고,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함께 해 준 해피투게더모임, 안산 기동댁.  일본에 가면 고층아파트 37층에 살게될 민지영댁.
엘레베이터 고장나면 끝장인겨.
아오야마스쿨 7월학기의 이지영댁과 전혜원댁..일본집은...마찌도에 있대요.
(한국으로 치면 학교는 종각이고 집은 부평인 겨-, 둘다 어찌 그리 긍정적인지...외국인으로서 일본의
새로운 지역을 잘 개척하길 바랄게요.)

아참, 슬픈 사연.. 속옷회사 보나스(가칭)에 잘 다니던 혜원댁. 출근할 때 직원들 속옷 검사하는데
하루 BYC입고 갔다가 짤렸다는 얘기. 아, 어제 너무 많이 웃었던 것 같네요.
해피투게더모임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이주임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은 불시에 갖게
되는 거니까요. ㅎㅎㅎ


평소 앙숙관계이던 플래너 이주임과 수속생 명주댁.  둘이 사이 좋게 지내기로 했습니다.만...
이주임의 속마음은....

  '6월2일 월요일 이주임의 소원성취, 나이트에서 체력마진'

   옆에 있는 어둠의 공간은, 나이트에 갔다는 증거사진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2008년 춤 출 분량 다 추고 왔습니다. 
   함께 해서 너무 챙피했다는 조대리님..
   크라운 기동씨, 왕언니 민지영씨, 지나치게 긍정적인 이지영씨,
   엉뚱한 매력 혜원씨, 일찍 자리를 떴지만 큰 웃음 주고 가신
   김대리님, 모두들 사랑해요!!!!!

   항간에....그린스탭들 일 안하고 맨날 사진 찍고 노는 거
   아니냐는 소문도 있지만 똑 부러지게 일 잘하고 있습니다.
   명주씨.. 불신버리고, 잘 따라와 주십시오. 

                                                          


                                                                                                              글@이주임
                                                                                                              사진@조대리, 이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