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상담은 남쪽 먼 지방인 관계로 다가.
전화를 통해서만이 상담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린 홈페이지를 가끔 오가면서 이런 저런 게시판을 기웃거리기도 하고
나이 많은데... 라는 고민을 볼 때 마다 나 두 나이 많은데 하는 푸념을 늘어 놓기도 합니다. 
뭐 이제는 맘 편안하게 항공권 알아보고 출국 날만 기다리고 있지만요.  헤헤 그동안 신경 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첫 전화를 통해 인연이 되어 떠나기 전까지 시달렸던
김경금 대리님 감솨.........

이제 부터
한번도 사무실 방문한 적 없이 전화로만 상담한 저의 나름대로의 그린 패밀리 뒤집어 볼까 합니다.
물론 원장님 . 차 ?? . 웹 담당이신 ??? 고위급 인사와 이글을 삭제가 가능한 현장요직에 계시는 분들은
제외하겠습니다.
그러면
김대리님.
가끔 이분 전화는 어떻게 생겼나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신호가 가기전에 전화를 받는걸 보면
전화 받는데 달인입니다. 벨은 3번 울린 다음에 예의다는 도덕시간인가 윤리시간에 배운걸 뒤로 하고
벨은 3번 울리면 사무실 전화 및 사무실이 폭파 한다라는 구호가 어디 책상밑에 적어져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전화 빨리 받기를 16년간 연구하신분임이 분명합니다.

이주임님.
분명 학교다닐때나 주변에서 범상치 않음이 ..분명합니다. 그린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무실에서 중요한 위치임이 분명합니다. 덕분에 레몬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주임님 전화.....워낙 김대리님이 빨리 받아서 김대리님 통화중일때만 받습니다. 신기합니다
이주임님 전화 받으면 김대리님은 항상 통화중.........

조대리님
ㅋㅋㅋ 같은 남쪽에서 올라간 사람이랍니다. 특히 남쪽사람에게 친절하다라는 말처럼
난지 캠핑장에서 너무 여실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 같은 남쪽사람으로서
너무 통화하기 힘든 분입니다. 물론 담당이 아니기에 통화하기 힘든 분임에 분명합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계급이 높을까? . 싸움을 잘하나? 너무 바쁘나. 물론 너무 바쁘기 때문이겠죠 라고 같은 남쪽 사람으로서 위안삼아 보렵니다. ㅋㅋ


그냥 시험전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웃자고 적었습니다. 
김대리님 전화 받는 속도에 놀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나만 그런가?

10일 꼭 사무실 들려서 김대리님 전화 받는거 보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