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벌써 1주일이 지나고..
입국한 첫날부터 학교 가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느라,,
이제서야 안부 글을 쓰게 되네요 ^^;;

히가시코가네이에 있는 레오에서 살고 있는데..
학교가 오오쿠보라서 그런지... 정기권가격도 6개월에 43000엔정도가 들더군요;
자잘한 살림살이도 필요한게 많고...
외국인등록증, 통장, 핸드폰... 다 해결했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고 그래서 좋아요 ㅋㅋㅋ

다만.... 불편한 점들은,,
집이 좀 멀어서.. 통학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집에 생각했던것보다 좁아서 좀 놀랐다는 것,
그리고... 전등이 무슨 레스토랑에 야시시한 전등같아서...
공부하기에는 불편하네요.
눈 나빠질거 같고.... ㅎㅎ;;;
 
암튼... 전 잘 살아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