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말하고 일찍퇴근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드라고요
남이섬 이후 익숙한 얼굴들을 보니 반가웠어요

이주임님의 약파시는 포스에 기가 약간 눌렸지만 잎새에이드도 마시고.. 이름은 참 이쁘네요 
선물은 일부러 눈도장 찍어놨었는데 제비뽑기일줄이야..
아무튼 정리도 못하고 나와버려서 조금 죄송했답니다. 
정말 준비 많이하셨는데 음식이 줄지 않아서 저도 맘이 아팠답니다 
어제 교복입은 두 친구는 정말부러웠어요..  
저도 회사에서는 어린편인데 어제는 별로 나이를 밝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성하양도 만날수있어서 좋았고,..
아무튼 그린패밀리분들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 남기러 왔어요 ^^
오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