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월에 입주하시는데 ㅎㅎ
저는 좀 미리 갔어요. 천천히 설명도 해주시고
개인적인 궁금증도 일일이 해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유학생활에 공부하는거 담으로 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터라
신경쓰고 있는 부분도 많았는데
설명회 다녀오고 나니 전혀 걱정없이 가도 될것 같더라고요!

계약할때 담당자분께 들었던 이야기라 하더라도
궁금한게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집에서 계약서랑 가이드북 천천히 읽으면서 이런건 어떻게 되는거지 싶었던것
질문했더니 한 자리에서 해결 됐어요.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회 끝나고 다른 부분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던거~
원장님이 또 해결 쫙 해주셔서 ~~ 집에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오전에 위 내시경이 잡혀있어서 금식이었는데
(전 세상에서 금식이 젤 무섭거든요...ㅋㅋ)
 
그래서 맘이 무거웠는데 (배는 가볍고;; 맘은 무겁고 ㅜ)
원장님 뵙고.. 맘까지  가볍게 !

이윤숙 과장님 뵙고싶었는데~ 담에 다시 찾아갈게요.
4월엔 스터디 하려고요.
4월 모집할때 다시~ ㅎㅎㅎ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