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빨리 후기를 남기는게 아닌가......싶네요....ㅎㅎ
 예정 시간보다 일찍 그린으로 찾아가서 스텝분들과 같이 OT 장소로 향하는데 기분이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 했는데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OT가 다가오다니....ㅠ.ㅠ

 OT때 도움 될만한 얘기 많이 들어서 잘 받아적어가며 필기 열심히 했구요...
 그걸 바탕으로 열심히 짐 꾸려볼랍니다...^^

 다 끝나고 사진찍기...재밌었어요...ㅎㅎㅎ
 전체샷에 전 안 나올줄 알았는데 맨앞에 완전 @_@ 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뒷풀이땐....제가 알콜냄새에도 두통이 오는 체질이라 잘 버틸수 있을까나...무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넘넘 재밌는 분들 덕택에...무사히 1차를 마쳤다죠....ㅋㅋㅋ
 나중에 기치죠지만 모였을때 우와~~ 젤 많은 학생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부디 다같이 학교에서도 열심히 하는 그린 가족이였음 좋겠어요...
 물론 참석 못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째튼 제가 젤 최고령이더군요...ㅠ.ㅠ
 잘 부탁드리옵니다...(--)(__)

 저의 룸메 혜미양도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근데 담당이신 이과장님과는 같은 자리를 못 해서
 쪼까 아쉬웠어요~~~ㅎㅎ

 앞으로 10일 남았네요...wow~ ↖(^o^)↗
 모두들 준비 하시고 계실텐데 가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아름다운 그린 학생들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