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당일날 딱 감기가 걸렸었네요 ㅠ.ㅠ
아파서 첨엔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 같아요~
오티 때 설명 잘 해주셔서 준비하는데 큰 두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 
그리구.. 뒷풀이 잠깐있다가 나오려구 했는데!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룸메언니 제니언니랑도 그날 처음 만났는데
아쉽게도 학교는 다르지만 언니랑 잘맞을것 같은느낌? 좋았어요ㅎㅎ(아부성발언아님!ㅋㅋ)
그리구 뒷풀이장소에서는 아오야마 가는 사람이 저랑 지은이 뿐이었어요 ㅠ!
( 아오야마 2분인가? 더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너무 반가웠구요 지은이랑 계속 사람들이 아오야마 제일 많이 갈줄 알았다구
한탄? 좀 했어요 ㅠ.ㅠ 

아팠던 몸이 술이 들어가자 싹 ? 낫는 바람에
저 2차까지 갔는데 (룸메인 제니언니도 버리고?ㅜ)ㅋㅋㅋ역시 가길 잘 했어요
조과장님의 화려했던? 일본유학이야기! 2차의 하일라이트였구요ㅋㅋㅋㅋ
제 담당이신 이과장님이랑 이야기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참! 김지영 과장님! 같은 울산 같은동에 사는사이라서ㅋㅋ 너무 반가웠어요>< 
그린에서 같은 지역사람을 만날 줄이야 ~
너무너무 즐거웠던 하루 였구요 ! 바베큐파티도 기대 많이많이 할게용!!!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