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
현미입니다~ㅋㅋ
인터넷은 어제 연결했는데 글은 이제서야 남기네요..

벌써 일본에 온지도 3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25일날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수지랑 하나랑 장터가서 삼겹살과 이리저리 사서
그날 입국기념 파티를 했어요~ㅋㅋ

26일에는 집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수지랑 둘이서 하라주쿠랑 시부야를 아주 휘젓고 다닌다고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답니다.ㅋㅋ

27일에는 오사카에 살고있는 저의 하나뿐인 일본친구가
손수 도쿄까지 와줘서 수지랑 하나랑 같이 재미있게 놀았어요~

또 오늘은 긴자 롯본기 신주쿠 하라주쿠  기치죠지 암튼 오늘
완전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비가와서 조금 고생했지만.ㅋㅋ

3일만에 전철과 학교가는 길까지 다 패스했습니다.ㅋㅋ
집에서 기치죠지까지 걸어서 30분도 채 안걸려서
자전거도 필요 없을 듯 해요^^

저희동네가 한국사람이 없어서 주위에 계신분들이
아주 신기하게 쳐다보기는 하지만
동네는 너무나 조용하고 좋아요^^

아침 6시마다 운동하는걸 이상하게 쳐다보시는 분들만 빼면.ㅋㅋ

동경지사 잘 찾아갈수 있으니
30일날 뵈요^^
레벨 테스트 잘 보고 가겠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