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권때문에 그린유학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큰 행운을 얻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볼일 다 보구 가려던 우리를...
그냥 보낼 수도 있는 우리를...
그 상황에서도 감사하게도 붙잡아 주신 지영과장님♥
햄버거 먹겠냐고 물어보시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
친구랑 둘이서 밥값 굳어서 엄청 좋아했어요~히히
가난한 학생 둘 살려줘서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 행복했어요ㅋㅋㅋㅋㅋ으흐흐흐

오늘 사진찍은거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그린친구의 쪽지보고 냉큼달려왔네요ㅋㅋㅋ
제 친구 제일 신나보이죠ㅋㅋㅋㅋㅋㅋ얼마나행복했으면...
어쨌든 23일 크리스마스 파티 잽싸게 달려가겠습니당
그때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