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실 인터넷전화기 때문에 부산을 방문.
그리고 전문학교 원서 중 한장을 다시 쓰기 위해 그린을 방문.
그린을 방문하기전에 들른
지난번에 갔었던 도장가게를 다시 방문.(한자도장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에겐 미안해서 비싸게 못 팔겠다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
( 근데, 아저씨 ! 오늘 아셨겠지만 전  미성년자가 아니...^^)
음 아무튼 다른 도장가게에 비해서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시는듯.
오늘은 도장을 2개 만들어서 그런지 , 마음에 드는걸 또 2개 고르래서 2개를 고르고,
일본으로 유학가는것 때문에 한자도장을 만든다고 하니 ,
도장을 1개 더 주시면서, 일본에 조심해서 다녀오랬다 ..

아무튼 그린으로 돌아와,
경대에서 휴가나온 동생군이 날 버려서... 밥을못먹은 나는 지난번 현상금이 생각났다.
그래서 지영과장님께 불새버거를 ㅇㅇ... (잘먹었어요!)
그다음, 작성하기로 한 원서를 작성.
손대리님이 전문학교시험 날짜 약속을 잡아주셨다. (손대리님 고맙슴미다)

...... 23일.
김과장님,손대리님.....
전..........제친구한테는 무어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엉엉... (친구한테 혼날거예요...)
그 날은 입학허가서 제발 좀 주세요 ....... 흐흑

그리고,  JLPT2급 붙었네요.
(지난 11개월간 히라가나부터 2급까지 .. 학원을 다니며.. 한 공부가 절 버리지 않았... )
1교시만 잘 친 저는.... 2교시는 졸아서 망했다고 감히 말을 못..... 하겠군요.허허
어쨌든 합격했다는게 중요한거구요.
지난 댓글에 차혜진실장님의 기를 받아서 다행이며, 고맙습니다 라고 뒤늦게 말해봅니다.

아...
내일 저녁이면 서울로 올라가는군요 ^^.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좀 풀고 와야 겠어요.....
(정작 중요한건 22일날 있을 전문학교 시험인데, 저는 놀 생각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