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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국
날짜 : 2009-12-27 02:12:23 글쓴이 : 박정하 조회수: 761

헐퀴 새벽 2시 10분
날이밝으면 전 전 전
꺅 도쿄에있겠지요
오늘 짐쌌더니 불안불안하네염
수하물 5키로정도 오버됐고..
ㅜㅜㅜㅜㅜㅜ샤바샤바 굽신굽신하면
제게 자비를 베풀어 줄까요 하
무사히도착하게되면 또 글을 올릴게요
덜덜
가족과 우리 훈이와 떨어지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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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손정미 [2009-12-28 10:05:55]
아니...새벽까지 잠 안자고 뭐해요??
짐 싸는 거는 잘 챙겼고??
동경가서 연락처 생기면 꼭 알려주시고,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겨울이니 따뜻하게 지내고요.
김지영 [2009-12-28 10:12:44]
훈이는 엄마랑 잘 지낼꺼예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인터넷되는대로 연락처랑 소식전해줘요.걱정된다.
김정동 [2009-12-28 10:21:31]
정하씨 무사히 도착하셨나요?
동경지사로 연락함 주세요.
무사히 도착했길 빕니다.^^
차혜진 [2009-12-28 13:14:31]
동경 잘있쎄요?! ^^
건강하고 즐거운 일본생활 보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