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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3일이군 ㅋㅋㅋ
날짜 : 2010-01-07 18:07:26 글쓴이 : 조영일 조회수: 747

으흐흐흐
현호형의 엄마 영일이 글올립니다.

우리  아들이 너무 모르는 지라 하루하루 길가르쳐 주다가 하루가 저무네요\
오늘도 학교 오리엔테이션인지 뭔지 한다고 가자고 해서 가서 무려 2시간을 넘게 멍때리면서
혼자 쓸쓸히 기다렸습니다....\
내일은 무엇을 할지... 엄마 가 넘힘든걸 알아야 할터인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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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학기 갈려고합니다..오사카 쪽으로

정재현 [2010-01-08 00:42:11]
어머니는 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걷다보니 코엔지까지 갔었는데 주소를 몰라서 못 놀러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혜진 [2010-01-08 10:07:58]
ㅎㅎㅎㅎ
모성애가 절절하네요... 아들!! 잘 하세요~
조영일 [2010-01-08 10:53:50]
ㅋㅋㅋ 아들이 .......넘 힘들게 해요..ㅋㅋㅋㅋ
손정미 [2010-01-08 11:05:33]
내가 현호씨땜시 영일씨 쪼까 힘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이런...너그러운 마음으로 잘 키워보세요.
잘 키운 아들..열 친구 안 부럽다...ㅋㅋ
김지영 [2010-01-08 11:48:15]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영일엄마, 힘내요. 원래 자식키우는게 쉽지 않아요.
나중에 반드시 효도할꺼예요.
김인자 [2010-01-08 11:55:37]
영일씨~
현호씨가 든든하겠어요^^
듬직한 엄마가 있어서~~ㅋㅋㅋ
암튼 2010년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김정동 [2010-01-08 15:51:55]
영일아 좋은 엄마는 자식을 떡을 주기보단 회초리를 든단다.
현호의 앞날을 위해서 잘 인도해줘라...
조영일 [2010-01-09 22:49:18]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몸이 써거서(?) 그런지 매일 피곤하네여 ㅋㅋㅋ